라온화이트햇, 중앙보훈병원 취약점 분석으로 보안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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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 중앙보훈병원 취약점 분석으로 보안성 높여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9.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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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중앙보훈병원의 병원 정보 시스템 취약점 분석∙평가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라온화이트햇은 이번 프로젝트로 병원 정보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안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의료 기관의 시스템 안정성 확보 및 보안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라온화이트햇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보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반영한 라온화이트햇 고유의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 ‘라온 SCM(RAON Security Consulting Methodology)’을 기반으로 중앙보훈병원에 맞춤 검증 방안을 도출해 보안 점검을 수행했으며, 라온화이트햇의 자체 진단 자동화 도구인 ‘라온 AVA(RAON Auto Vulnerability Analysis)’를 활용해 취약점 진단∙평가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중앙보훈병원 프로젝트는 라온화이트햇이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된 이래 처음으로 수주한 의료 기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사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반으로 향후 의료 기관 대상 보안 컨설팅 및 모의  해킹 사업을 활성화해 관련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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