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에 후드 NFT, 뱃지 NFT, DVI 토큰 전송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1주년 기념’ 컨퍼런스 행사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NFT 에어드랍은 요건을 충족시킨 참여자 1500명에게 추첨으로 NFT 아이템과 DVI 토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디비전 네트워크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컨퍼런스 사전등록을 완료한 후 커뮤니티, SNS에 공유된 글림 링크를 통해 폼의 양식에 맞춰 기입하면 참여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행사기간 동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바타 후드 NFT 500개, 뱃지 NFT 500개 등을 1000명에게 전송할 예정이다. 또한 500명에게 추가적으로 20달러 상당의 DVI 토큰 에어드랍도 함께 진행된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인 DVI는 디비전 네트워크의 새로운 가상현실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생태계 참여자는 DVI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NFT 캐릭터와 아이템을 맞춤 제작, 거래할 수 있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최근 다양한 기관과 기업, 프로젝트와 협업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BSC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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