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임픽스에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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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임픽스에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 제공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8.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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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가 스마트팩토리 업계 외부 협업 과정에서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자사 협업 플랫폼을 지원한다.

파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기업 임픽스에 클라우드 기반의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픽스는 협업 편의성을 높이면서 문서 보안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서에 담긴 기업의 핵심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파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문서 공유, 협업, 버전 관리, 보안, 화상회의 기능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 열람 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하므로, 기존에 공유받은 파일도 언제나 최신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랩소디 에코 사용 시 원격 근무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도 문서가 암호화 상태로 편집, 저장, 유통돼 일관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문서 전달 후에도 권한 변경 및 폐기가 가능해 문서 유출 위협을 최소화하며, 문서가 유출되더라도 암호화돼 있어 권한 없이는 열 수 없다.

파수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협업툴과 달리 문서 및 워크그룹 기반의 협업 환경을 제공하므로 제안서 작성 등의 문서 중심의 협업에서 특히 편의성이 높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임픽스를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업계의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파수의 랩소디 에코는 효율성과 편의성 향상은 물론 철저한 제어 기능과 보안을 제공해 기업들이 외부 협업 과정에서도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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