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가상자산 거래를 배우고 가상화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후오비코리아의 공식 서포터즈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1기는 총 2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후오비코리아 블록체인 교육 학습 후기 업로드, 가상자산 관련 월 2회 콘텐츠 아이디어 제안·제작, 후오비코리아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답게 후오비코리아는 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매월 10만 원 상당의 활동비와 콘텐츠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가상자산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월 1회의 블록체인 교육 연수와 월 2회 담당자와의 콘텐츠 기획안 멘토링 등 회사와 직접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 후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후오비코리아 운영기획팀 인턴 채용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후오비코리아는 서포터즈의 우수 이벤트 기획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그만큼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후오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구글폼에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후오비코리아는 서류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선을 교류하고자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거래소와 서포터즈가 모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적극 소통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