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 솔루션 '데이터 레이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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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 솔루션 '데이터 레이더' 공급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8.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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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기존의 중요 데이터와 문서를 파수의 디알엠(DRM)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호하던 것에 더해, 이번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통해 데이터 검출 및 식별 역량을 강화, 개인정보를 한층 더 심도있게 관리·보호할 방침이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PC 및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 및 콘텍스트 기반으로 분류하는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이다. 특히,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정보 포함 여부를 식별해 문서를 격리·처리하고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거나 파기할 수 있어 개인정보 관리가 수월하다.

또한, 자체 문서 관리 규칙, 정보 공개법, 보안 업무 규정 시행 규칙,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기반한 자동화 및 업데이트 가능한 문서 탐지 규칙도 지원한다. 분류된 문서는 정책에 따라 암호화나 격리, 삭제 가능하며, 문서 알림을 통해 외부 반출시 공개 정보 여부를 알려줘, 실수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또한 방지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데이터 식별 및 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데이터 보호에 앞장서는 기관 및 기업들이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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