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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운전 안전성·편의성 ‘쑥쑥’...내년까지 전 차량 ADAS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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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운전 안전성·편의성 ‘쑥쑥’...내년까지 전 차량 ADAS 탑재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8.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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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85%서 100% 적용 추진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의 차량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그린카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자사가 보유한 전 차량을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차량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는 올해 8월 기준 전 차량의 약 85%에 제조사의 순정 ADAS가 적용돼 있다. 현재 그린카에 장착된 주요 ADAS 옵션은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측·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다.

그린카는 고객들의 사고 방지와 이용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오는 2022년 말까지 전 차량을 제조사의 순정 ADAS를 탑재한 상위 트림 차량으로 변경한다. 또한 지난 6월 진행한 아이오닉5 전기차 도입에 이어 올해 말까지 전기차 100여 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친환경 차량 비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999년 버지니아 공대 교통 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의 93%가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나머지 7%가 자연재해 등의 기타 요인이 원인이 된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인적 요인 사고의 약 80%가 사고 전 3초 간의 부주의로 인한 운전자 과실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연구 이후 지난 2000년 초부터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ADAS의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ADAS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운전자에게 경고 하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주행 중 차량 제어의 ‘능동적 안전’ 영역까지 발전해왔다. 국내외 차량에 탑재되는 전방 차량 추돌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보조, 비상자동제동장치, 하이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등이 능동적 안전 기술의 대표적 사례다.

또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3년에 전방충돌경고장치를 자동차안전도 평가에 도입한 이래 2017년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제어하는 9가지 첨단 안전장치를 평가 대상에 포함하며 국내 차량의 ADAS 장착을 장려해오고 있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이번 ADAS 전 차량 도입은 그린카 고객들이 사고로부터 더 멀어지고 주행 기능 향상을 통해 운전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모빌리티 관련 업종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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