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K-모니터랩, ‘아이온클라우드’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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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K-모니터랩, ‘아이온클라우드’ 총판 계약 체결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8.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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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K는 모니터랩과 클라우드 기반 웹 방화벽 서비스 플랫폼인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SCK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고히 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맞출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계획이다.

모니터랩의 아이온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urity as a service, SECaaS) 플랫폼으로 기존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던 웹 방화벽(Web Application Firewall, WAF), 웹 게이트웨이(Secure Web Gateway, SWG), 웹사이트 악성코드 탐지(Website Malware Scanner, WMS)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멀티 테넌시 기반의 보안 서비스 플랫폼으로 16개 글로벌 리젼과 40개 데이터센터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근 SCK 대표는 “2025년까지 500만 서브스크라이버를 확보하고 구독자를 대상으로 국내 정보보안 분야의 모든 보안 서비스를 SECaaS 형태로 제공함은 물론, 수집된 모든 위협 정보를 분석해 모든 보안 솔루션들이 유기적이면서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모니터랩과의 아이온클라우드 총판 계약은 SCK가 목표로 하는 보안 서비스 및 500만 서브스크라이버 확보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왔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MW(Modern Workspace)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포함한 진화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CK는 SaaS(Software-as-a-Service)형 안티바이러스 시장과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 샌드박스 기반의 APT(Advanced Prersistent Threats)방어 솔루션,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의 전용 보안 솔루션 등의 국내 총판을 담당해 100만 명 이상의 클라우드 서브스크라이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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