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는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해 ‘호남지역 고객지원센터(호남고객센터)’를 전주시에서 광주광역시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한 호남고객센터는 광주시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센터에는 위즈코리아 엔지니어가 배치·상주한다.
호남고객센터는 광주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20여개의 위즈코리아 고객을 대상으로 예방 점검, 유지 보수 등 기술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최우진 호남고객센터 팀장은 “이번에 광주에서 새롭게 첫걸음을 내딛는 호남고객센터는 외형적인 확장에 그치지 않고, 더욱 더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고객 지원 및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기배 위즈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미 700여 곳을 넘어선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상시적인 관리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십여년간 개인정보 접속 기록 관리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걸맞게 최고의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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