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서울대 연구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상태바
융기원, 서울대 연구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8.04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대학교가 수행한 ‘2021년도 연구시설 운영실적 평가’에서 A1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연구시설 운영실적 평가는 학칙에 따라 연구소 조직과 운영, 연구 여건, 연구소 활동, 연구소 발전 계획 등 연구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매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융기원은 지난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A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융기원은 연구소 활동 부분에서 연구 실적, 학술 활동, 대학·사회 기여 부분 등에서 만점을 받으며 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총점 97.25점으로 서울대 이·공계 개별연구소 33개 기관 중 종합 점수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융기원은 지난 2008년 설립 후 2018년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법인으로 전환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이자 서울대 연구시설이다. 현재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