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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NI, 자율주행차용 ADAS 기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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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NI, 자율주행차용 ADAS 기술 개발 맞손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8.0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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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토리지 전송 간소화 기대

씨게이트가 최근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의 ‘NI 커넥트’ 행사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데이터 스토리지와 전송 서비스 향상을 상호 협력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협력에는 업계 최초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녹화 제품 개발도 포함돼 있다. 새로운 ADAS 녹화 제품은 서비스형 차량 내 데이터 스토리지로, 자동차 OEM 및 공급업체가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최신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실제 도로 데이터가 어느 때보다 많이 요구되는 만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자동차 OEM 및 공급업체는 혁신적 ADAS 녹화 제품을 이용해 데이터를 자체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의 StaaS(서비스형 스토리지) 방식으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고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ADAS와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차량 내 데이터 로거인 NI의 데이터 기록 시스템 AD와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Lyve Mobile) 엣지 스토리지, 데이터 전송 서비스가 결합돼 있다.

채드 케스니 NI 수석 부사장은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은 자본적 지출(CapEx) 모델에서 운영비용(OpEx) 모델로 전환해 하드웨어의 긴 리드 타임과 추가 비용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며 “NI 커넥트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씨게이트와의 협력은 ADAS 구성 요소와 자율주행차의 제품 수명 주기를 늘리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은 자율주행차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알고리즘 최적화에 빠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이터전송 서비스다. 라이브 모바일 어레이는 차량 트렁크에 직접 장착돼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데이터 로깅이 완료된 후에는 가장 가까운 엣지 데이터 센터로 데이터가 전송되며, 전송된 데이터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멜리사 밴다 씨게이트 부사장은 “NI와 씨게이트의 통합 제품은 ADAS와 자율 주행 데이터 저장·전송 솔루션의 총소유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확장 가능 모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첫 제품 이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차량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저장하는 것과 관련한 폭넓은 제품군을 공동으로 구축해 OEM 업체가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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