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바텔레콤,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 1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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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바텔레콤,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 1호 개소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7.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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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한-미 공공정보 인증서비스 개시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제공기업 소이바텔레콤은 지난 29일 서울시 관악구에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이바텔레콤은 이번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를 통해 한국과 해외 간에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서비스를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역 맞춤형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초 미국에도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를 설립하고, 8월 말부터 한국-미국 간의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소이바텔레콤은 국내 지자체와 협회,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일자리를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알리기 위한 교육 등도 준비했다.

△한국 내 지역 맞춤형 일자리에 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 제공·교육 △글로벌 서비스를 연동하면서 글로벌 융복합 서비스 제공·교육 △지역맞춤형 협회·단체·기업·소상공인·개인들이 손쉽게 글로벌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법 제공·교육 △지역 맞춤형 글로벌 공공정보인증 센터를 국내 해당 지역에 유치하는 방법 제공·교육 △한국형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빅데이터를 해외 교포에게 제공해 해외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 제공·교육 등이 그것이다.

소이바텔레콤은 이러한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사업을 통하면 해당 지역 지자체, 협회, 단체, 기업 등이 맞춤형 글로벌 일자리 공공정보를 제공받고, 또 제공하는 한국형 글로벌사업을 추진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지자체가 소이바텔레콤과 1억 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공공정보인증 빅데이터 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하면 민간주도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서비스를 추진하는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와 민관 공동사업을 통해 국토균형발전, 휴양문화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 경제협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바텔레콤은 지난 6~7월 청년·시니어에게 글로벌 인증·모니터링 일자리 제공을 위해 평택대학교 스마트컨텐츠 학과 재학생과 졸업예정 학생 15명에게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인턴십을 1개월 간 제공하고, 개인당 200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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