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1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
2025년 매출 200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수주액 2500억 원.
포스코A&C는 최근 창립51주년을 맞아 새로운 ‘2025 비전’을 선포하고 이 같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6억 원과 56억 원이었다.
포스코A&C는 이와 함께 회사의 전략 방향과 전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해 새로운 비전을 ‘스마트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으로 정했다.
이 비전은 건설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코A&C만의 독창적 스틸 건축 디자인과 기술역량을 결집해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A&C는 이 같은 신 비전 아래 3대 전략방향으로 △미래 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의 고도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설정하고 △창의 △협력 △기술 △안전을 4대 핵심가치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 친화 디자인 집중 △건설사업관리 고부가가치 신수요 창출 △이노하이브(INNOHIVE) 기술 혁신 △기업시민 조직문화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건설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설계·CM·이노하이브 전략사업 등 수행 사업의 융합과 함께 특화된 기술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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