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디지털 직무 교육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안랩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12기의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랩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흐름에 발맞추고자 신규 디지털 활용 직무 교육을 추가한 안랩샘 12기에서는 9개 교육 과정에서 출석률, 과제 수행, 모의 수업 등 수료 기준을 모두 충족한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랩은 안랩샘 12기 수료생 중 희망자를 선발해 ▲온라인 러닝코스 개설 지원 ▲자체 교육 프로그램(안랩샘, 맘잡고 등) 강사/보조 강사 우대 채용 ▲공부방 창업자 교육 용품 지원 ▲'ACE 코딩 강사' 민간자격증 응시 지원 등을 운영하는 등 수료 이후 경력 개발을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인사말에서 ”일상생활이 디지털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안랩샘 교육 과정에서 배운 디지털 역량으로 안랩샘 수료생 모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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