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성남시 초·중·고 학생 환경 보전·체험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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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성남시 초·중·고 학생 환경 보전·체험 교육 지원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1.07.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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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 초·중·고 학생 2500여 명 참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마크 리)가 성남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성남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 및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환경 보전 및 체험 교육은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성남시와 탄천 주변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성남환경운동엽합과 2016년부터  환경 보전 및 체험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이번 교육은 온·오프라인 결합형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진행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와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성남시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 및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 협약 체결 후 마크 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오른쪽)와 최재철 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와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성남시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 및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 협약 체결 후 마크 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오른쪽)와 최재철 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의 환경 보전 및 체험 교육은 초등학생 대상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세상’과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흰목물떼새가 우리 탄천에 살아요’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들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지원해온 성남시 탄천습지생태원에서 멸종위기종을 직접 관찰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효과가 뛰어난 습지의 중요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게 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환경 체험 교육이 계속될 수 있도록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습지이야기’를 통해 탄천습지생태원을 비대면으로 관람하고, 교육 자료 내 미션을 해결하며 환경 보전 활동을 펼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마크 리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하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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