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 ‘ICT 중소기업 보안솔루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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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시스템즈, ‘ICT 중소기업 보안솔루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1.07.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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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통합내부정보유출방지(DLP)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관하는 '2021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은 유형별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유형에 따라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보안솔루션 구매비용을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안솔루션 지원 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워터월시스템즈는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인 WaterWall™의 최신 버전인 v6.0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내부자에 의한 기업의 기밀·핵심 정보유출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기업들의 DLP 솔루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도 기밀 데이터 유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워터월시스템즈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용 DLP 로그 분석 솔루션 ‘워터월 로그애널라이저(WW LA)’과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을 위한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 ‘워라밸(WW WLB)’ 등 내부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성 워터월시스템즈 대표는 “보다 안전한 내부정보 보호가 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안솔루션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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