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천청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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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천청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7.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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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서울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과 과천청사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방역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6일 출근 후 11시 40분경 퇴청 후, 6일 의심증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직원은 5일 출근 후 6일 16시 50분 경 퇴청했다. 이후 6일 의심증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후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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