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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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7.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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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사진=맵퍼스]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사진=맵퍼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이창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맵퍼스는 이번 챌린지의 공식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공유하고 안전한 어린이 교통 문화 확산에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아틀란’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업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앱에 스쿨존 경고 안내를 강화하고 스쿨존 회피 경로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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