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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이버 날씨에 위치기반 미세먼지 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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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이버 날씨에 위치기반 미세먼지 데이터 제공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7.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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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실질적 공기질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KT는 국내외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버 날씨’를 통해 전국에서 촘촘하게 측정한 국내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공기질 데이터를 국민들에게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T가 제공한 실생활 체감 공기질 데이터를 활용해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정확한 미세먼지 수치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현재 위치와 무관하게 PC와 모바일 버전에서 키워드를 ‘지역명 + 미세먼지’ 조합해 검색하면 확인하려는 지역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지난 2017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의 학교, 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시설 주위에 2200여개의 공기질 측정 장비를 설치·운용하고 있다. 정부, 지자체 등 국가기관이 설치한 공기질 측정 장비와 비교해 약 4배 규모의 공기질 측정망이다.

특히 이들 공기질 측정장비는 정부로부터 1∙2등급 인증을 받아 데이터 신뢰성이 탁월하며, 사람의 호흡기관과 비슷한 높이의 전화부스나 기지국에 설치돼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 할 수 있는 공기질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KT는 공기질 데이터를 네이버 날씨와 함께 에어맵코리아 앱으로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실생활 체감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성과 미세먼지 정보 제공 정확도가 개선된 버전으로 에어맵코리아 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한편 KT와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에 기반한 맞춤형 날씨∙환경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또 공동마케팅 협력 등을 지속 전개해 국민의 일상이 도움이 되는 날씨∙환경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KT와 네이버는 국민일상에 도움이 되는 날씨∙환경 서비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답게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국민 생활·환경 개선 등의 ESG 경영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도 “모든 계절에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대기오염, 미세먼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KT는 물론 고도화된 정보를 보유한 여러 기상사업자와의 협업을 강화해 정확하고 필요한 날씨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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