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탠드, 초슬림·초경량·착탈형 핸드폰 거치대 ‘마제스탠드M’ 출시
상태바
마제스탠드, 초슬림·초경량·착탈형 핸드폰 거치대 ‘마제스탠드M’ 출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7.06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기기 거치대 전문 브랜드 마제스탠드(MAJEXTAND)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초슬림초경량·착탈형 휴대용 거치대 ‘마제스탠드M’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제스탠드M은 전용 도킹시트를 핸드폰 뒷면에 붙인 후 거치대에 부착해 사용한다. 자석 방식이라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다.

마제스탠드M [사진=마제스탠드]
마제스탠드M [사진=마제스탠드]

가장 큰 특징은 높은 휴대성이다. 거치대 본체의 무게가 65g으로 초경량인 데다, 접었을 때의 크기가 가로 6.2cm, 세로 10.3cm, 두께 0.23cm에 불과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지갑이나 셔츠 주머니에도 쏙 들어간다.

또 최첨단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정밀가공을 통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신체조건과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다. 0도에서 90도까지 거치 각도를 미세하고 부드럽게 설정할 수 있으며, 높이는 최대 12cm까지 올릴 수 있다. 가로 세로 화면 전환은 1초면 된다.

초슬림·초경량 제품이지만 글자를 입력하거나 그림 그리는 작업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을 만큼 거치 안정성이 유지된다. 모바일 화상회의에도 유용하며,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위한 휴대폰 삼각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핸드폰 뿐 아니라 무게 500g 이하의 태블릿이나 닌텐도와 같은 휴대용 게임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도킹시트를 태블릿이나 게임기 등에 미리 부착해 놓거나 핸드폰의 도킹시트를 옮겨 부착하면 1대의 거치대로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킹시트는 착탈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물질이 묻어 접착력이 약해지면 물에 씻어 말린 후 다시 사용하면 된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로즈골드 4가지다. 
 
마제스탠드 국내 공식 수입원 산티아고앤은 오는 18일까지 마제스탠드 네이버쇼핑 공식몰에서 마제스탠드M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도킹시트를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