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지속가능성 확보 위해 '아비바 디지털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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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 지속가능성 확보 위해 '아비바 디지털 솔루션' 도입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6.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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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이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자사 공급망에 아비바의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했다.

헨켈의 세탁 & 홈케어 사업부는 아비바의  ▲시스템 플랫폼 ▲히스토리안 ▲생산 관리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활용해 탄소 배출 감축 정책 실현을 위해 필요한 정보 시스템 아키텍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부에 따르면 핀란드 엔지니어링 기업 EMP Etteplan GmbH가 설치한 아비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사내 공급망 전반의 에너지 소비량 및 탄소 배출 데이터 정보 수집을 최적화하고 이를 활용해 생산 현장 공급망 내 자원 활용도를 매년 5~6% 이상 향상시켰으며, 2030년까지 에너지 효율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킴 쿠스토 아비바 APM 및 MES 부사장은 “우리의 서비스는 고객이 레거시 솔루션을 매끄럽게 통합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급 애널리틱스를 제공한다. 아비바는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아젠다를 해결할 수 있도록, 헨켈처럼 기술적으로 진보되고 잘 정비된 사업 목표를 가진 글로벌 리더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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