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게 게임과 디지털 콘텐츠 듣는다…울산시,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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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게 게임과 디지털 콘텐츠 듣는다…울산시, 토크콘서트 개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6.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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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디지털 콘텐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울산의 콘텐츠 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리니지, 검은사막, 복싱스타 등 국내ㆍ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온라인 게임의 개발사인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의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지난 24일에는 엔씨소프트의 장현영 상무가 ‘게임산업 현황과 전망’, 네시삼십삼분의 권혁우 이사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오늘 25일에는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의 ‘직업으로서의 게임’, 펄어비스 이지은 실장의 ‘디지털 뉴딜 시대의 게임산업’주제 강연에 이어 학생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울산콘텐츠기업육성센터)을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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