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영상 녹화 및 저장 효율성 높인 ‘아이나비 옵티마 2X’ 홈쇼핑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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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영상 녹화 및 저장 효율성 높인 ‘아이나비 옵티마 2X’ 홈쇼핑 런칭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6.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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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2채널 F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옵티마 2X(Optima 2X)’를 27일 오후 11시 36분부터 SK스토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나비 옵티마 2X’는 2채널 FHD 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로 기존 제품 대비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 기능을 확대했다. 

아이나비 옵티마 2X [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옵티마 2X [사진=팅크웨어]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영상파일 저장 효율성을 높인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이 적용됐다. 

또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됐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적용돼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0,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한다.

외장 GPS 추가 장착 시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 사용도 가능하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대기 및 정차 중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및 30km/h 이하 저속주행 상황에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이 적용된다.

또 주행 시 사고 발생에 대한 위험사항에 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며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가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일 10회까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행 거리와 운전습관을 확인 할 수 있는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주행 중 큰 충격발생 시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긴급’ 알림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 등 4개 기능이 새롭게 추가 확대됐다.

기존 기능인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도 지원된다. 이 기능은 별도 통신 동글을 구입해 연결해야 사용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전원인가 시 5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후지원 부분도 강화해 구입 후 2년 간 무상 AS기간도 확대됐다.

한편 제품정보 및 홈쇼핑 방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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