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슈퍼팩’, 온 가족 시청 취향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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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슈퍼팩’, 온 가족 시청 취향 모두 잡았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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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시청 2백만 시간 돌파...다채로운 장르 구성으로 급성장 견인

LG유플러스의 통합 월정액 ‘슈퍼팩’이 가족 전 구성원의 시청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지상파·영화·키즈 VOD 월정액 ‘슈퍼팩’의 누적 시청시간이 출시 두 달 만에 200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수도 다른 월정액 서비스 대비 21배 높게 나타났다.

‘슈퍼팩'은 월정액 1만9800원으로 지상파 방송 VOD부터 영화,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즈, 성인까지 총 10만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상품이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월정액은 IPTV 중 유일하게 U+tv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월정액’ 개념과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슈퍼팩 시청시간의 급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고객들은 지상파 방송 VOD부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콘텐츠까지 골고루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특히 한 가정 내에서 펜트하우스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미니언즈등 주 이용층이 다른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혼합 시청하는 패턴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IPTV와 모바일tv 간 이어보기 기능도 슈퍼팩 인기의 배경으로 꼽는다. 슈퍼팩 가입자 중 50% 이상이 U+tv와 U+모바일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월정액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상무)은 “모바일 이어보기, 다양한 장르 구성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상파, 영화 등 양질의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용층에 맞는 다채로운 월정액으로 고객들의 콘텐츠 갈증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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