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SW산업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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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SW산업 발전 방안 모색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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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부산경남지역협의회가 지난 9일 2021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부산·경남지역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정기회의에서 부산경남협의회는 부산경남지역의 SW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내 SW교육 강화 ▲지역인재 채용 개선 ▲최신기술 교류 ▲지역사업 참여확대 노력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석규 부산경남협의회장(BNK시스템 대표)과 지역 내 SW기업 20여사가 참석했으며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포함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기술협회, U-IoT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부산SW마이스터고 등의 유관기관도 함께 했다.

협의회 회원사 우원소프트와 아이디노는 자사의 기술과 사례를 회의에 참석한 기업과 유관기관에게 공유했다.

김석규 부산경남협의회장은 “부산경남 지역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과 유관기관 간 상생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것” 이라며 향후 비전을 밝혔다.

한편, 부산경남협의회는 부산경남지역의 회원사 간 교류와 지역 SW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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