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앤텐, 고객 가상자산 보호 위한 다중 안전장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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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앤텐, 고객 가상자산 보호 위한 다중 안전장치 구축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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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기금 조성, 콜드월렛 보관 비중 확대 등

가상자산 거래소 텐앤텐이 투자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더욱 강화한다.

텐앤텐은 7일 ‘고객자산 보호 안전기금’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자산 보호 안전기금은 해킹 등으로 회원 자산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 및 피해 복구를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텐앤텐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전체 거래 수수료의 10%를 매월 은행에 예치하고 전체 회원 원화 예치금의 3배를 목표 기금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텐앤텐은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가상자산의 콜드월렛 보관 비중을 70%로 권고한 것과 관련해 자발적으로 80%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콜드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 해킹에 안전한 하드웨어 지갑으로, 텐앤텐은 현재 3인 이상의 권한자가 승인 절차를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는 보안 룸에 콜드월렛을 별도 보관하고 있다.

텐앤텐은 이외에도 지난달 28일 정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에 따라 △자체 발행 코인 직접 매매 중개 금지 △콜드월렛 70% 이상 유지 △임직원의 자사 거래소 투자·매매 금지 등에 대해 선제적 이행을 시작했다.

텐앤텐 하영섭 대표이사는 “특금법 시행령이 발표 이전부터 국제표준정보보호(ISO27001) 인증,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을 준비해 도입하는 등 보안성 강화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자산 보호와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 생태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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