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원은 미국 경제 전문 방송 CNBC가 선정하는 ‘2021 CNBC 혁신 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CNBC 혁신 기업 50에는 혁신적인 신기술을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기업이 등재된다. 센티넬원이 혁신 기업 4위로 선정됨에 따라, 센티넬원 관계자는 자사 보안 솔루션이 엔드포인트를 넘어 전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빠른 속도로 탐지해 자동화 통합 관리할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센티넬원의 자동화된 사이버 보안 단일 플랫폼인 ‘싱규래리티(Singularity) XDR’은 엔드포인트, 컨테이너,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사물인터넷(IoT) 장치 전반에서 예방, 탐지 및 대응이 모두 가능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다.
특허받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위협 라이프사이클 단계와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규모의 기업과 중요 인프라가 대형 사이버 공격에 희생되지 않도록 새로운 멀웨어, 변종 멀웨어, 해킹 공격을 예방·중지하고 치료하며, 랜섬웨어 공격을 자율적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토머 웨인가튼 센티넬원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 공격을 자동으로 예방·탐지·대응할 수 있는 혁명적 데이터와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구상했다. 2년 연속 CNBC혁신기업 50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기업 고객들이 기계와 같은 속도로 완벽한 사이버 보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의 AI 기반 보안 모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음을 입증받은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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