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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산단에 전국 1호 산단형 통합관제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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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산단에 전국 1호 산단형 통합관제센터 가동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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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스마트그린산단’ 프로젝트 일환

인천광역시에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프로젝트의 거점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천 남동 스마트그린산단에서 추진되는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산단형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26일 박남춘 인천시장, 문승욱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합관제센터 개소 등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의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참여 속에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논의의 장을 겸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현직 근로자와 취준생들은 청년인력 미스매칭 문제와 제조혁신 우수인재 양성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또한 노후 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과 젊은 인력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대규모 주거공간과 인접한 남동산단의 특성을 살린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소비 공간과 산업공간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는 '산단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사업' 홍보 부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인천 남동산업단지가 '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2월 사업추진을 위한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과 함께 관련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통합관제센터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단 노후화에 따른 교통, 안전, 환경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건설됐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혁신과 산단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추진되는 모든 사업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천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산단에 안전감시 플랫폼, 실내 유해물질 센서 등 구축 ▲ 통근버스 위치정보 등 맞춤형 스마트서비스 관제센터 구축 ▲운영플랫폼에 더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석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산단의 컨트롤 타워를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의 주요 프로젝트로는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사업,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사업이 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소재부품 강소기업이 증가하고 신산업이 육성돼인천 남동산단이 스마트기술 기반 신성장 시스템 산업의 첨단 소재부품 공급기지로 탈바꿈 해 인천의 저탄소·미래성장을 이끄는 주력 산단으로의 변화를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제조혁신의 기틀을 마련하고, 산업문화공간 대개조를 통해 인천남동산단이 단순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에서 탈피해 스마트하고 지역주민과 근로자, 더 나아가 모든 시민들이 소비와 여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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