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시프티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을 획득, 우수한 보안성을 입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근태관리 솔루션 가운데 ISO27001 인증을 획득한 것은 시프티 솔루션이 처음이다. 이로써 시프티는 플랫폼의 보안 정책과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그동안 시프티는 사내 정보보안정책과 IT 보안절차, 개인정보관리규정 등을 체계화하는 한편 조직 내부 정보와 고객정보 관련 보안 관리를 철저히 진행해왔다.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은 보안이 매우 중요한데 ISO27001 인증을 통해 정보보호체계에 대한 신뢰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정보 보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속적 고도화를 꾀해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력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프티 솔루션은 카카오, SK네트웍스, 미래에셋, 토스 등을 포함해 국내외 10만 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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