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태블로, ‘데이터 시각화 분석 사업’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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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태블로, ‘데이터 시각화 분석 사업’ 파트너십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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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선도적 분석 플랫폼 업체 태블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시각화 분석 사업’ 공동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가존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메가존은 태블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셀프서비스 BI 플랫폼을 활용하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략적 프레임 워크인 태블로 블루프린트를 이용해 고객의 데이터 문화 구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메가존은 태블로 플랫폼으로 고객의 데이터옵스(DataOps)를 최적화해 다양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고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태블로 소프트웨어 김성하 한국 지사장은 "데이터 분석은 치열한 디지털 혁신 경쟁의 성공 열쇠"라며 "메가존이 보유한 디지털 서비스 구축 역량과 태블로 분석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 성공의 강력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조영국 부사장은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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