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게임으로 변신하는 인기만화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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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게임으로 변신하는 인기만화 ‘열혈강호’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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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플레이-ACT게임즈, 공동 개발...내년 3월 론칭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만화 ‘열혈강호'가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게임으로 다시 찾아온다.

모바일·블록체인 게임개발사 투니플레이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오리진’을 ACT게임즈와 함께 NFT 기반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작 열혈강호는 지난 1994년 연재를 시작한 뒤 올해 1월 기준 82권까지 출간된 국내 최장수 만화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협 만화 중 하나다. 탄탄한 줄거리와 흥미로운 전개로 만화는 물론 온라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돼 인기를 얻었다.

투니플레이는 오랫동안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을 개발한 인적 자원과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열혈강호 오리진을 NFT 기반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콘텐츠에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결합해 여타 모바일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게임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NFT는 블록체인 기반 대체 불가능한 자산 증명 수단을 의미한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게 장점이며, 토큰을 통한 유동화가 쉬워 저작자의 소유권 보호와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투니플레이는 열혈강호 오리진 게임을 수집형 카드와 결합시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니플레이 홍보 담당자는 “원작 열혈강호 시리즈가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일본 등에 진출해 인기를 구가한 저력 있는 콘텐츠인 만큼 열혈강호 오리진 NFT 서비스도 국내를 비롯해 중화권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이어 “양사가 보유한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로 열혈강호의 인기를 다시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NFT 기반 열혈강호 오리진 게임의 론칭은 오는 2022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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