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서비스와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기업 넥스지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eGISEC)’에 참가해 네트워크 보안 장비 x700 시리즈 신제품을 전시한다.
최신 CPU를 장착한 x700 시리즈는 ▲VForce UTM x700 시리즈와 ▲NexG FW x700 시리즈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NexG FW x700 시리즈는 악성코드 및 취약점 패턴 5만 개 이상의 위협 탐지 기능과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논리적 가상화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언택트 환경에 필수적인 비대면 및 재택 서비스를 위한 SSL VPN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Force UTM x700 시리즈는 네트워크 FW∙VPN∙IPS 등의 개별 네트워크 보안 기능이 하나의 장비에 통합된 UTM에 보안 탐지 및 제어와 사용자 편의성 등을 추가한 제품이다.
기존 넥스지 VForce UTM 제품과 호환되며, 멀티 코어 기반 고성능을 구현해 기존 기가급 제품 인터페이스를 10G/40G 제품으로 구현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넥스지 김익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보안 환경의 확산과 고도화된 위협의 증가로 고성능 방화벽 및 UTM 장비의 수요가 늘고 있다. 무엇보다 비대면 재택근무를 위한 SSL VPN 고도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고객 근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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