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엔, 대우조선해양과 스마트 선박 솔루션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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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쓰리엔, 대우조선해양과 스마트 선박 솔루션 사업 맞손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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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삼 엔쓰리엔 대표(오른쪽)와 우일국 대우조선해양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엔쓰리엔]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오른쪽)와 우일국 대우조선해양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엔쓰리엔]

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N3N)이 대우조선해양과 지난 6일 스마트선박 플랫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와 우일국 대우조선해양 상무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선박 솔루션 사업에 필요한 제반 기술을 공유하고 솔루션 공동 구현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엔쓰리엔은 자사의 영상 데이터 전송 최적화 기술과 원격 영상 해상도 복원 기술 등을 대우조선과 공유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해양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 선박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대우조선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기술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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