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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으로 섬진강 유역 물관리 혁신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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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으로 섬진강 유역 물관리 혁신 꾀한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0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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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AI 분석, 스마트 조기 경보 등 구현

전라북도가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효율적 물관리를 위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디지털 트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사업은 국가 주요 인프라에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해 4차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전라북도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올포랜드, 뉴레이어, 무한정보기술, 베스핀글로벌, 딥인스펙션, 노아에스앤씨, 아이팝, 스탠스 등 8개 디지털 강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섬진강 유역 물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개발·실증에 나선다.

전북도 컨소시엄의 궁극적 목표는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댐·하천 연계 플랫폼을 섬진강 유역에 시범 구축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고정밀 3D 공간 정보화 ▲댐‧유역 실시간 데이터 연계 모니터링 ▲물관리 데이터 인공지능(AI) 지능화 분석 ▲사면·하천 제방 시범적 안전성 평가 ▲댐-하천 연계 홍수 대응 운영 시뮬레이션 분석 최적화 ▲하천 제약사항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스마트 조기 경보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댐과 하천을 아우르는 섬진강 유역의 스마트 댐 운영과 수자원 관리 효율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똑똑한 물관리로 수재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전병순 혁신성장산업국장은 “국내 최초의 유역 단위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선도 사업을 통해 섬진강댐과 하천 유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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