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오송역 코로나 방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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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오송역 코로나 방역 현장 점검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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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는 손병석 사장이 정부의 ‘특별 방역관리주간’ 시행에 따라 29일 오후 KTX 오송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역사 맞이방과 자동발매기, 에스컬레이터, 승강장 등 철도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진행됐다.

현장점검 모습 [사진=한국철도]
현장점검 모습 [사진=한국철도]

한국철도는 전국 철도역을 매일 2회 이상 방역하고, 맞이방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 항균필름 부착과 이용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계도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철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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