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언론, 법률, 회계, 시청자단체 전문가 9명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언론, 법률, 회계, 시청자단체 전문가들로 제11기 방송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11기 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위원장)을 비롯해 ▲최용준(전북대 교수) ▲이설희(용인대 조교수) ▲윤태진(연세대 교수) ▲홍원식(동덕여대 교수) ▲설진아(한국방송통신대 교수) ▲김효연(법무법인 가람 변호사) ▲강수곤(대성삼경회계법인 이사) ▲김경실(아름다운날 출판사 편집기획위원) 등 9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4월 26일까지 1년이다.
방송평가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사업자의 방송프로그램 내용 및 편성, 운영 등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법정위원회로 방송평가에 관한 사항 심의,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의 개정안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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