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농림부·농진청, 산업·농업 개발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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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농림부·농진청, 산업·농업 개발협력 업무협약 체결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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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과 함께 K-뉴딜 글로벌 확산을 위한 산업·농업 분야 개발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에너지 ODA를 담당하는 산업부와 농업기반 ODA를 담당하는 농림부, 농업기술 ODA를 지원하는 농진청이 산업·농업 분야 ODA의 전 주기 협력을 위해 뜻을 같이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력 추진 모델 [사진=산업부]
협력 추진 모델 [사진=산업부]

세 기관은 산업․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뉴딜과 연계한 융복합 패키지 ODA 등을 통해 개도국의 녹색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 지역개발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재생 에너지 기반 자립화 지원, 농촌진흥청은 선진영농기술 제공, 한국농어촌공사는 관개시설 등 농업기반조성을 제공한다.

사전기획 단계부터 사업연계 등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융합ODA를 추진할 예정인 바, 제3차 국가개발협력종합기본계획의 ‘상생하는 ODA’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른 첫 시범사업은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Economic Commuity of Western African States)의 일원으로 아프리카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나’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후 농촌지역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높은 에티오피아 및 세네갈 등으로 확산할 예정이며, 국정 기조와 연계하여 신남방, 신북방지역으로의 확대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도국의 경제자립 지원과 함께 한국판 K-뉴딜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과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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