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플래그십 4K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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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플래그십 4K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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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Quantum 4K PRO)’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전방 4K(UHD, 3840*2160p, 30프레임),’ 후방 2K(QHD, 2560*1440p, 60프레임) 최고 수준의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한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사진=팅크웨어]

전방 카메라의 경우 QHD, 60프레임으로의 화질 설정 변경이 가능하며, 후방 카메라의 경우 기존 QHD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국내 최초로 기본 적용해 주행 및 주차 영상녹화에 필요한 최적의 화질을 갖췄다. 기본 64GB에서 최대 256GB까지 메모리가 지원되어 여유 있는 영상저장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스마트 주차녹화 기능과 더불어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탑재된다. 

스마트 주차녹화기능은 장시간 주차 중 차량 및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발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었던 기존 기능과는 달리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해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주차녹화를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초저전력 주차녹화는 주차 시 최소 전력 운영을 통해 1만 2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아이볼트(BAB-115) 장착 시 최대 54일(1307시간)까지 지원되도록 주차녹화 지원시간을 대폭 강화했다.

게다가 빌트인 타입의 논(Non) LCD 디자인으로 자동차 내부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유리 밀착형 타입 디자인으로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했고, 얇고 슬림한 형태로 차량 유리 상단 밀착돼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서비스가 처음으로 지원된다. 

기존 기능과 더불어 ▲기상청 데이터를 이용해 여름철과 같이 차량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블랙박스 내 고해상도 영상 녹화유지를 위해 스마트 주차녹화 전환을 알려주는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운전 중 혹은 사고 등의 돌발 상황 시 앱을 통해 녹화를 작동 할 수 있는 ‘원격 수동녹화’ ▲앱을 통해 블랙박스 기본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최신 안전운행데이터를 무선 업데이트(OTA) 할 수 있는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가 새롭게 추가된다.

한편, 팅크웨어는 5월 31일까지 제품 구입 시 2년간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는 15만 원 상당의 통신 모듈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및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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