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파이낸스, 생태계 확장 가속...BSC·체인스왑 플랫폼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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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파이낸스, 생태계 확장 가속...BSC·체인스왑 플랫폼 연동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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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 내 100여 종의 토큰 스왑 지원 예정

폴카닷 코인 기반 크로스체인 자산 교환 프로토콜 라이 파이낸스가 다양한 자산의 발행과 거래를 위한 생태계 확장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13일 라이 파이낸스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체인스왑(ChainSwap) 등 여러 플랫폼과의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라이 파이낸스는 BSC 생태계 연동, 탈중앙화 거래소 도도(DODO) 및 팬케이크 스왑과의 유동성 지원·거래가 가능해졌다.

라이 파이낸스는 이번 연동의 첫 서비스로 현재 BSC 상에서 발행·구동되고 있는 104종 이상의 토큰 스왑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됐던 라이(RAI) 토큰 역시 BSC와 연동된다.

라이 파이낸스 이건호 대표는 “BSC 지원과 탈중앙화 거래소 유동성 공급을 통해 라이 파이낸스의 디파이(Defi) 기능을 한단계 넓혔다”며, “AMM 알고리즘과 오더북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덕트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 파이낸스는 크로스 체인 자산 교환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토콜이다. 프로토콜 내에서 다양한 자산의 발행과 거래를 위해 체인링크, 바운스 파이낸스, 타이달, 다위니아, 디브이피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해 오라클, 보안, IDO, 크로스 체인 호환성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궁극적 목표는 폴카닷 파라체인(Parachain)과의 연동·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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