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얼굴인식 기업 씨유박스, 3D X-Ray 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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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얼굴인식 기업 씨유박스, 3D X-Ray 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04.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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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지능형 휴대 수하물 보안 검색 기술 개발에 컨소시엄으로 참여

인공지능 얼굴인식 솔루션 기업 씨유박스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지능형 휴대 수하물 보안 검색 기술(3D X-Ray 시스템) 개발’과제에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5년간 202억 원의 정부지원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과제는 지능형 휴대 수하물 보안 검색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해외 인증의 벽을 넘지 못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의 2D 보안 검색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3D 보안검색시스템을 국산화하고, 여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함으로써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씨유박스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실시하는 얼굴 인식 기술 평가에서 국내 1위(세계 22위)를 기록한 기술 기업으로, 바텍,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서대학교 등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항공보안 3D X-Ray 검색 장비 업체인 에스에스티랩스도 참여할 계획이다.

씨유박스 남운성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할 3D X-Ray 검색 장비는 스캔 대상의 성분 정보를 취득하고 사람 대신 AI가 위해성을 판독함으로써, 기존 2D 스캔으로 판단하기 어려웠던 탄소 재질의 흉기 또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위해 물품 등도 완벽하게 판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얼굴 인식을 너머 사물 인식으로 씨유박스 인공지능 기술의 영역이 더 크게 확장됐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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