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터미널 및 정류소 특별 방역활동 인원 채용…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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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터미널 및 정류소 특별 방역활동 인원 채용…14일까지 모집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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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고속ㆍ시외버스 터미널과 정류소에 대한 방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1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될 이번 방역사업은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모두 7명을 채용해 대전복합터미널과 서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 터미널 2곳과 유동인구가 많은 정류소 2곳에 대해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방역인력에 대한 모집기간은 12일부터 14일까지며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대전시 거주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ㆍ폐업 등에 처한 자에 해당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참여가 제한된다.

자세한 공모내용 및 근로조건, 접수장소 등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방역사업 참여자 선정결과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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