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피터 반 리우벤 북미 커머셜 세일즈 부문 수석 부사장의 뒤를 이어 마르젯 안드리아스 부사장을 아태지역 총괄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마르젯 안드리아스 부사장은 작년 10월 레드햇 아태지역 영업 부사장으로 합류하기 전 텔스트라(Telstra)의 전무 이사를 역임했으며, 란드스타드(Randstad)에서 고위 임원 직책을 맡은 바 있다. 앞으로 아태지역에서 레드햇의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끌고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로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예정이다.
한편, 반 리우벤 수석부사장은 2004년 레드햇에 합류해 고객 성공 지원과 레드햇 사업을 세계적으로 확장하는데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앞으로 레드햇 영업과 컨설팅, 채널 활동을 비롯한 북미 커머셜 시장의 리더로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마르젯 안드리아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 겸 부사장은 “레드햇에 합류한 후, 레드햇 직원들이 매일 보여주는 헌신과 고객을 지원하고자 하는 열망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레드햇은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하는 오픈소스의 힘을 보여주었고 고객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할 때 레드햇에 의지하고 있다.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업계에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팀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