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의료산업용 바이오 3D 프린팅 개발·적용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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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의료산업용 바이오 3D 프린팅 개발·적용기술 세미나 개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5.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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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6월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의료산업용 바이오 3D 프린팅 개발과 적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와 IT의 융합에서 3D 프린팅은 특히 의료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다양한 소재의 적용에 따라 의료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

비전게인(Visiongain)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의료용 다차원 프린터 기술 시장은 2019년에 28억79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상원 실장의 ‘3D 프린팅을 활용한 의료·보건산업 신산업 전망 및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석희 박사의 ‘의료산업 기반의 바이오 3D프린팅 신기술 개발과 소재 적용 방안’ ▲포스텍 조동우 교수의 ‘3D 프린팅 기술 및 바이오메디컬 애플리케이션’ ▲스마일라이너 정상윤 대표의 ‘의료기반의 3D 프린팅 실제활용 사례 및 적용기술 1 - 치의학 및 치아 보형물용: 치과’ ▲건양대학교 김정성 교수의 ‘의료기반의 3D 프린팅 실제활용 사례 및 적용기술 2- 골 결손 및 관절기능 대체: 정형외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종원 교수의 ‘의료기반의 3D 프린팅 실제활용 사례 및 적용기술 3 - 코 성형 이식: 성형외과’ ▲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의 ‘의료기반의 3D 프린팅 실제활용 사례 및 적용기술 4 - 소화기 내시경 영역에서의 진단 및 치료: 소화기 내과’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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