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스마트한 철도 안전관리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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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스마트한 철도 안전관리 꾀한다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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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철도 교통분야의 ITS 기술 접목을 통해 효율적 열차운영과 스마트한 철도안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란 교통수단(시설)에 전자·통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다.

협약식 [사진=국가철도공단]
협약식 [사진=국가철도공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분야 ITS 기술 표준화 및 신기술 연구 ▲ITS 기반의 철도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실용화 서비스 개발 ▲국내 철도 ITS 기술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스마트 철도기술과 선제적 철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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