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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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4.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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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가 인공지능(AI) 데이터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 기업을 모집한다.

테스트웍스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는 데이터 상품화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AI 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테스트웍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들은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사용해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을 구축할 수 있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테스트웍스는 3년 연속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AI 데이터셋 구축을 수행해온 기업으로서 경험과 노하우 및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우수 사례로 수상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에도 우수한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신청해 테스트웍스와 동반성장의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스트웍스는 2020년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안전, 헬스케어, 스마트물류, 스파트팜, 자율주행 등 여러 산업군의 30여 개 기업에 고품질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모션투에이아이, 인피닉스, 도로시 등의 주요 기업이 데이터바우처 우수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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