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포테크놀로지가 오성일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상포테크놀로지는 상포 서버 가상화 및 데스크톱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 차세대 방화벽 등 비즈니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상포테크놀로지의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는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기반의 네트워크 구성과 보안 기능을 추가한 3세대 HCI 솔루션이다. 보안솔루션으로는 세계 최초의 차세대 웹 방화벽 통합형 솔루션으로 사이버 레이팅(Cyber Rating)에서 AAA등급을 획득한 AI 기반의 NGAF(Next Generation Application Firewall)을 가지고 있다.
오성일 지사장은 상포테크놀로지 합류 전에 엔쓰리엔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업부문 본부장으로 재직했으며 다쏘시스템, 알티베이스, 무디스 애널리틱스, 브리티쉬텔레콤에서 마케팅과 사업 개발을 담당하며 IT 기업의 솔루션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상포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오성일 상포테크놀로지 신임 지사장은 “기업의 서버 가상화 통합과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확대되고 있다. 상포테크놀로지의 HCI, 데스크톱 가상화, SD-WAN 등 제품을 제공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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