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인턴십 300명 운영…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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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인턴십 300명 운영…참여자 모집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3.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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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와 환경에서 일활동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50+인턴십’ 사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50+인턴십’ 참여자의 주된 활동 영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분야며 올해는 미래 핵심 산업인 그린·디지털 분야도 확대해 운영한다.  

8개의 세부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일활동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간제와 전일제로 나눠 운영한다.
  
시간제의 경우 월 최대 57시간 근무하고 최대 61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전일제의 경우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연계하여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최대 235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참여자 모집은 세부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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