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디지털 기업의 세계화 성공 사례 창출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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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기업의 세계화 성공 사례 창출 위해 노력할 것"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3.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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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4년까지 60억 달러(약 6조 80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은 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에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시에스는 비대면 금융, 근무 등에 필요한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기업으로 중국, 프랑스, 몽골, 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작년 수출액 242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보였다.

장석영 2차관은 “포시에스는 코로나19 위기로 급성장하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 해외 신시장을 창출하는 대표적인 세계화 사례라고 본다. 정부는 앞으로도 정보통신·디지털 기업의 세계화 성공 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사업화 지원, 찾아가는 수출상담회 등 다각적으로 현장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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