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서 내비게이션·블랙박스 1위 선정
상태바
팅크웨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서 내비게이션·블랙박스 1위 선정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3.25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기업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5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해당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매년 공표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630.3점, 699.3점을 각각 얻었으며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15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내비게이션은 증강현실솔루션(AR), 지능형운전자지원시스템(ADAS), 3D 항공지도 등 혁신적인 기술을 빠르게 제품에 도입하고 기술 트렌드를 만들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와 웹 기반 지도 플랫폼 서비스인 ‘파이브 핀(Five Pin)’을 선보이는 등 지도 데이터 원천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 전용 ‘라스트 마일 지도’ 등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지도 플랫폼 기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9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블랙박스는 영상화질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고 수준의 4K(UHD) 화질을 구현하는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와 QHD 화질과 기능을 개선한 ‘아이나비 QXD5000’ 제품을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블랙박스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2세대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해외 라인업에도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며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매년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본사에서 운영, 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외에도 틴팅필름 ‘칼트윈’, 차량 및 가전 환경가전 ‘블루 벤트’, 퍼스널 모빌리티 ‘로드 기어’ 등 출시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측은 전국 단위로 직영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블랙박스 영상을 기반으로 한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며 더욱 발전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