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조달청, 창업ㆍ벤처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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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조달청, 창업ㆍ벤처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3.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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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조달청이 공공조달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구매ㆍ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 발굴 및 판로지원 ▲지역 내 우수 벤처ㆍ창업기업의 혁신제품발굴 및 구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및 실증지원 등 사업에 참여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김정우 조달청장(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조달청은 ▲혁신조달 종합플랫폼 ‘혁신장터’를 통한 혁신제품 정보 제공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우수사례 발굴과 혁신조달 경진대회 등을 추진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대전지역 혁신제품 지정업체는 아동정서 행동관찰 시스템을 개발한 ‘주식회사 나무와 숲’을 비롯해 총 34개 사가 지정됐다.

또 양 기관은 벤처나라*를 통한 홍보 및 공공판로 지원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벤처ㆍ창업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촉진과 판로개척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혁신제품 지정 및 구매 등 자세한 사항은 혁신제품 전용 쇼핑몰인 ‘혁신조달플랫폼(혁신장터)’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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