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비앤티,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포럼서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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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비앤티,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포럼서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 소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3.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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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뷰티 테크 기업 타키온비앤티는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2021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포럼’에 연사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과 포용을 향한 한-중남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17일~1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특히 중남미 지역 인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뷰티 테크 주제의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모습 [사진=타키온비앤티]
강연모습 [사진=타키온비앤티]

차세대 스마트 뷰티 테크 대표 스타트업으로 초청된 타키온비앤티는 최근 출시한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를 키오스크에 설치하여 티커앱의 브랜드 홍보영상과 티커 앱을 선보였다.

티커(Ticker)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브랜드의 실제품 체험과 가상 성형을 지원하는 AR 뷰티 카메라와 다자간 영상통화 중에도 세계 최초로 AR 뷰티 카메라 사용이 가능하다.

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는 “오프라인 로드숍에서 직접 발라보고 구매하던 K-뷰티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다수의 뷰티 브랜드들이 가상 메이크업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일상이 바뀐 언택트 시대,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는 방식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발굴하고 공유하고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석한 중남미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들은 간편하고 안전하게 자사 제품들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AR 서비스를 도입하는 추세”라며 “티커는 이러한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온택트 뷰티 플랫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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